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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백체육대회

함백체육대회 둘째날 ...

오늘날씨는 벌써 한여름날씨다. 의성기온이 36도란다.

우리대학 대운동장에는 지금 이러한 한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더위 속에서

각 학과 학생들이 열띤 시합을 벌이고 있다.

운동장 응원석을 한 바퀴 돌아보니

과연 젊음이 좋긴 좋다.

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,

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학생들 ...

모두가 한마음이고

지칠 줄 모른다.

나는 어제 오늘 응원석을 돌면서

이들을 보며 사진을 몇컷 찍는데도 땀이 삐질 삐질 나는 게 싫은데 ...

 

어쨌든 학생들 모두가 끝까지 페어플레이를 하고

아무도 다치지 않는 사람 없이 무사히 끝내기를 빌어본다.

우리 모두 화이팅 ~~~